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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에서 개발 중인 화장품 소재 ‘헥토라이트’ 기반 연구 내용이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저널인 미국화학회 ‘랭뮤어(Langmuir)’지 4월호 전면 표지 논문에 채택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헥토라이트를 이용한 다양한 화장품 소재 개발 및 양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김진웅 교수팀과 공동 연구한 ‘차세대 피커링 에멀젼 시스템’ 관련 논문이 랭뮤어(Langmuir)’지 4월호 전면 표지로 채택된 것 입니다.

그동안 피커링 에멀젼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유화 불안정성 극복을 위해 셀룰로오스 섬유와 헥토라이트 간 이중 복합화 작용을 이용하였습니다.
선진에서는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헥토라이트 관련 제품 매출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뉴스>
– 선진뷰티사이언스 ‘헥토라이트’ 소재, SCI급 저널 전면 표지 논문 채택_파이낸셜뉴스 2021.04.20
https://www.fnnews.com/news/202104200951548040
– Structuring Pickering Emulsion Interfaces with Bilayered Coacervates of Cellulose Nanofibers and Hectorite Nanoplatelets_Langmuir 2021, 37, 3828-3835
https://pubs.acs.org/toc/langd5/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