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UV 차단과 옷감 착색 사이, HYDROSOLA로 해결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진뷰티사이언스입니다.
선크림을 바른 날, 흰 셔츠 깃이나 소매 끝에 남은 노란 자국. 소비자에게는 불편한 사용 경험이지만, 처방 연구원에게는 조금 더 복잡한 문제입니다. 넓은 UVA 차단을 위해 BEMT·DHHB 같은 고성능 유기 필터가 꼭 필요하지만, 오일에 녹은 채 옷에 닿으면 피할 수 없이 노란 자국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UV Filter를 줄이자니 자외선 차단 성능이 고민되고, 그대로 사용하자니 옷감 착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신경 쓰입니다.
제품력과 사용 후기 사이에서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셈입니다.
UV Filter는 유지하면서, 옷에 남는 노란 자국만 줄일 수는 없을까요?
HYDROSOLA, 어떤 원료인가요?
HYDROSOLA 시리즈는 이러한 딜레마를 처방 구조가 아니라 필터가 담긴 “상태”를 바꾸는 방식으로 풀어낸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입니다.
01. Phospholipid-based UV Capsule— UV Filter를 오일이 아닌 인지질 입자에 담다
기존에는 BEMT·DHHB와 같은 난용성 UV Filter를 오일에 녹여 사용했다면, HYDROSOLA는 UV Filter를 인지질 기반의 약 1 μm 이하 다층 입자에 담아 수상에 쉽게 분산됩니다.
HYDROSOLA-EBD와 EBD2X는 BEMT·DHHB·EHT 3종을 하나의 입자 시스템에 담아, UV Filter가 오일에 용해된 상태가 아닌 인지질 입자에 담긴 상태로 수상에 존재하도록 설계했습니다.
02. Negative Charge — 입자 표면에 음전하 특성을 더하다.
HYDROSOLA는 UV Filter를 인지질 입자에 담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물속에서 약 −40 ~ −65 mV의 표면전위(Zeta Potential)를 나타내는 음전하 특성을 갖습니다. 높은 절대값의 Zeta Potential은 입자 간 전기적 반발력(Electrostatic Repulsion)을 통해 응집을 억제하고 안정적인 분산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HYDROSOLA는 13개월 후에도 초기와 유사한 Zeta Potential을 유지하여 입자의 전하 특성이 장기간 유지됨을 확인했습니다.
이 Negative Charge는 입자 안정성뿐만 아니라, 섬유와의 상호작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같은 UV Filter인데, 왜 옷감에 남는 정도는 달랐을까요?
흰 천에 HYDROSOLA-EBD2X와 비교 시료를 각각 도포한 후, 물에 담갔다 꺼내는 과정을 10회 반복하며 옷감에 남는 색을 비교했습니다. 비교 시료로는 일반 비이온성 유화제를 적용한 Macroemulsion과 BEMT 및 DHHB 자체를 각각 오일에 적용한 시료를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요?
결국 중요한 것은 UV Filter의 종류가 아니라, UV Filter가 어떤 ‘상태’로 옷감과 상호작용하는가입니다.
BEMT·DHHB는 포기하지 않고, 흰 옷의 노란 자국은 줄이는 방법.
고성능 UV 차단과 옷감 착색 사이, HYDROSOLA가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합니다.
검토 중인 저점도 선세럼·선에센스·선미스트 처방이 있다면 HYDROSOLA 시리즈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해 보세요.
Q&A
Q. HYDROSOLA는 UV Filter의 피부 침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나요?
HYDROSOLA는 UV Filter를 (1) 약 1 μm 이하의 인지질 기반 Submicron Multi-Lamellar Structure에 담아 피부 표면에 머무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 다층 구조와 피부 각질층의 lipid region 대비 상대적으로 큰 입자 크기(Submicron), 그리고 (3) 피부와 입자 사이의 Electrostatic Repulsion(정전기적 반발력)은 UV Filter의 피부 침투를 줄이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피부 투과 시험에서도 conventional droplet 대비 낮은 피부 투과 및 얕은 침투 양상을 확인했습니다..
Q. HYDROSOLA와 수용성 UV Filter인 PBSA를 함께 사용할 수 있나요?
함께 적용할 수 있지만 pH와 전해질 농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PBSA는 먼저 충분히 중화하여 pH 6.0~7.0으로 조정하고, Water 1-phase 또는 O/W 제형 모두 HYDROSOLA를 후첨한 뒤 저속 교반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PBSA 중화 과정에서 증가하는 전해질은 HYDROSOLA의 계면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HYDROSOLA는 전해질이 포함된 제형에서도 안정한가요?
일반적인 화장품 제형에서 사용되는 수준의 전해질 조건에서는 비교적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농도의 전해질, 특히 다가 금속 이온은 phospholipid의 계면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HYDROSOLA만의 특성이 아닌 phospholipid 기반 시스템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고전해질 제형에서는 사전 안정성 평가를 권장합니다.
김동복(Dongbok Kim) / Sales Manager
E-mail : dsales@sunjinbs.com